날로 느는 카메라 편집스킬
밖에 나가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우리 아이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런데 현광등 불빛 아래에서 찍다보니 여러가지 곤란한 점이 많다.
우선 가지고 있는 디카가 2001년산이라 iso가 400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는데,
그나마 200을 넘어가면 노이즈가 상당하다.
그리고 디카의 조리개가 f2.8이어서 셔터스피드를 맞출 수 없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내공부족으로 손각대가 부실하다는 점이겠지...
흔들린다는 소리이다.
일딴은 iso를 400으로 맞추고 1/10초 이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이렇다. 피카사2에서 오토레벨 오토 칼라를 먹인 것이다.
노이즈가 심해서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해결책이 없을까 찾아보니 노이즈를 뭉개주는 noiseware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헐씬 나아보인다. 생동감은 좀 없지만...


또 한가지 문제점은 디카의 AF가 잘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옛날 것이다 보니...
그래서 해결책으로 나온 것이 목측으로 찍는 것이다. 카메라 스트랩이 대충
60센치 정도 되는데, 목측식으로 0.6미터, 1.2미터 이렇게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스트랩으로 거리를 재고 찍는다. 훨씬 결과가 좋다.




벌써 허벅지에 살이 접힌다. 저런 것은 날 닮으면 안되는데...
by 서산돼지 | 2006/04/02 14:59 | 육아일기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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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초록불 at 2006/04/02 15:09
애기들은 대부분 살이 접히던 걸요. 저희집 애들은 말라깽이여서 무척 안돼 보였습니다. 아드님이 벌써 아버지 얼굴이 나타나기 시작하는군요. 아이들은 생존본능에 따라 자주 들여다보는 사람 얼굴을 닮아간다고 합니다. 아드님을 자주 보시는군요...^^;;
Commented by 서누 at 2006/04/02 15:41
와아,,,아드님이 벌써 눈빛이며, 표정이며 나토사령관 급의 포스를 풍기는군요. 그나저나 ‘아이들은 생존본능에 따라 자주 들여다보는 사람 얼굴을 닮아간다고 합니다’라니,,우리 커플은 딸 낳으면 얼마간은 기네스 펠트로 사진만 보도록 해야겠네요.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6/04/02 16:33
아드님이 서산돼지님과 판박이처럼 닮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Commented by aerycrow at 2006/04/03 03:08
아아.형님하고 꼭 빼어닮았습니다. 밝고 건강하게 크기를.^^
Commented by 서늘 at 2006/04/03 18:53
상범님과 정말 닮았네요. ^^ 벌써부터 표정이 저렇게 풍부하다니!
Commented by 별도 at 2006/04/03 22:28
정말 위엣분들 말씀대로 서산돼지님을 많이 닮았습니다. ^___^
Commented by 서산돼지 at 2006/04/03 23:30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눈에는 아기 할아버지를 많이 닯지 않았나 하는데, 대부분 저를 닮았다고 하시더군요.
웬 복인지 나이들어서 이쁜 아기를 낳아서 참 좋습니다.
Commented by 영수엄마 at 2006/04/04 02:13
내 보기엔 장인 어른이랑 똑같구만 뭘... 외탁했네 그려...
Commented at 2006/04/08 02:1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혀씨 at 2006/04/12 01:10
많이 컸네요.ㅎㅎ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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