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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 사진찍을 시간도 없고 우리 아이 사진을 주로 찍고 있다.
그런데 현광등 불빛 아래에서 찍다보니 여러가지 곤란한 점이 많다. 우선 가지고 있는 디카가 2001년산이라 iso가 400까지 밖에 지원하지 않는데, 그나마 200을 넘어가면 노이즈가 상당하다. 그리고 디카의 조리개가 f2.8이어서 셔터스피드를 맞출 수 없다. 물론 가장 큰 문제는 내공부족으로 손각대가 부실하다는 점이겠지... 흔들린다는 소리이다. 일딴은 iso를 400으로 맞추고 1/10초 이내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그래서 나온 결과물이 이렇다. 피카사2에서 오토레벨 오토 칼라를 먹인 것이다. 노이즈가 심해서 차마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해결책이 없을까 찾아보니 노이즈를 뭉개주는 noiseware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 헐씬 나아보인다. 생동감은 좀 없지만... 또 한가지 문제점은 디카의 AF가 잘안된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옛날 것이다 보니... 그래서 해결책으로 나온 것이 목측으로 찍는 것이다. 카메라 스트랩이 대충 60센치 정도 되는데, 목측식으로 0.6미터, 1.2미터 이렇게 찍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스트랩으로 거리를 재고 찍는다. 훨씬 결과가 좋다. ![]() ![]() 벌써 허벅지에 살이 접힌다. 저런 것은 날 닮으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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