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채널에서 방송하는 샤프



히스토리채널 홈페이지에 나온 소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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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샤프' 시리즈는 버나드 콘웰의 베스트셀러를 극화한 것으로 1993년에 영국의 유명 TV에서 처음 방영된 후 시청률 44%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로그램이다. 다섯 번의 시리즈, 총 1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1994년 8월에 방영됐던 시리즈2의 에피소드 3편은 시청자 천만 명을 돌파하는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시리즈의 배경은 19세기에 있었던 나폴레옹 전쟁이다.
주인공인 리처드 샤프 역을 맡았던 '숀 빈'은 '골든 아이' '패트리어트 게임' '채털리 부인의 사랑' 등에 출연해서 우리에게 낯익은 인물이다. '샤프' 시리즈는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방영됐던 인기 프로로 찰스턴 국제 영화제에서는 금상을, 휴스턴 월드페스트에서는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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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11시부터 1시까지 히스토리채널에서 하는 전쟁드라마입니다.
대충 나폴레옹전쟁시절 이야기인데 스페인 원정을 참여한 영국군라이플소대를
지휘하는 하급장교 샤프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약간의 과장은 있지만 근대 전쟁의 생생한 장면을 보여주는 보기 드문 드라마인 듯 합니다.
프랑스가 점령한 성을 공략하기 위해서 며칠 동안 포격을 하여 일부 성벽을 무너트린 뒤
야간에 중대별로 돌격하는 장면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 이상의 처절함이 있읍니다.
돌격중 쓰러지는 병사가 많으냐 수비하는 프랑스군의 총알이 많으냐의 대결이었읍니다
다음날 날이 새고 보니 돌파구에는 말 그대로 시체가 쌓여서 해자를 메우고 성벽까지
도로를 냈더군요.

by 서산돼지 | 2004/12/04 00:19 | 구경 거리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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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희야 at 2004/12/04 01:39
아아아아아앗! 보로미르 아저씨가 나온단 말입니까. 그것도 주인공으로! 꼭 보고싶어지는군요.
Commented by 초록불 at 2004/12/04 09:10
저 모든 소개 영화보다 반지의 제왕 보로미르 역이 제격인 소개였을텐데, 바보같은 소개글이군요...^^;;
Commented by 별도 at 2004/12/04 10:47
나폴레옹 전쟁 하니까, 랑보가 쓴 <전투>가 생각나는군요.
읽어보셨겠습니다만, 오스트리아와의 에슬링 전투를 프랑스군 시각에서 쓴 거죠. 거기에 보면, 삼초마다 한 명씩 죽어나갔다고 하더군요.
그 책 보면서 번역이 왜 이런가 싶었는데....

아참. 히스토리 채널에서 전에 호라시오 시리즈를 "정복자"라는 이름으로 방송했었습니다. 지금은 또 다른 채널에서 하는 것 같은데 음.... 이름도 다릅니다. 어디서 하는 지 기억이.... 쩝. 한계인가 보네요.
Commented by 한도사 at 2004/12/06 18:10
보로미르군요... 반지의 제왕이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Commented by Fithelestre at 2004/12/07 05:24
"이 이상 빨리 승진할 수 없다" 란 말이 보면서 생각나더군요. ^^ 이 드라마가 진짜 숀 빈의 대표작입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팬 사이트에서 이 드라마가 빠진 적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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